중국은 아세안의 최대 무역 파트너, 아세안은 중국의 4대 수출 시장, 2대 수입 내원지이다. 최근 중국과 아세안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역내 협력에서도 새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고 경제 융합도 심화되고 있다. 현재 세계 경제의 불투명한 회복세와 주요 선진국의 회복 부진 속에서 중국은 작년 GDP 성장률 6.9%를 기록했고, 아세안도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 세계 경제 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한다. 외부 경제 성장 부진에 대응하여 세계 각국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
/위해신문 송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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