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원자력연료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한전원자력연료ㆍ한국원자력연구원, 1사 1촌 자매결연 농가 방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4일 유성구 관평동 과수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은 과수의 병해충 피해방지를 위해 배에 봉지 씌우기, 환경정화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이재희 사장은 “오늘 우리의 도움이 일손부족에 시달리는 지역 농가에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 공동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웃이 되자”고 전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 임직원 50여 명도 이날 유성구 관평동 배ㆍ포도 재배 농가 찾아 일손을 도왔다.
원자력연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잘 24일 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초록공감’ 선포식을 통해 사회공헌실천 결의를 다지고 나선 후 첫 활동이다.
원자력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은 초록공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가치를 확산하고 공유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 한국원자력연구원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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