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박형정)은 14일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 등 회원사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능력중심 인력운영과 고용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하고 사회적책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일과 가정이 균형있게 조화될 수 있는 일터 만들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 확대 등에 상호협력키로 했다.
박형정 청장은 “직무능력과 성과중심의 인력운영을 위한 자문 및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노동개혁 핵심과제를 현장에서 실천하는 데 선도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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