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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기능 조정 방안 발표로 14일 한국전력을 포함한 에너지 공기업들의 주가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한국전력은 이날 전날보다 500원 (0.83%) 내린 5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81만3789주였다.
지역난방공사는 4400원(6.24%) 떨어진 6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기술은 1650원(5.77%) 떨어진 2만6천950원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650원(1.6%) 오른 4만125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4거래일째 약세를 이어, 전날보다 7.03포인트(0.36%) 내린 1,972.0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2.67포인트(0.38%) 내린 692.94로 장을 마감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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