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날씨 14일 오후 예보 |
오늘(14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도 영서, 충북 북부, 경상남북도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낮최고 29도까지 올라 7월 하순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춘천과 광주 30도, 대전과 청주 전주 29도 대구 28도 부산과 제주 26도, 강릉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높음'단계 이상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충청 이남 지방은 '매우 높음'단계, 영동과 영남 일부 지방에서는 '위험'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수도권과 충청 지방에서 ‘주의’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15일)은 전국이 흐리고 낮에 서쪽지방에서 비가 시작되어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16일)는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낮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15일 00시부터 16일 24시까지)은 북한(14일부터) 30~80mm(많은 곳 100mm 이상), 서울.경기도, 강원도영서, 서해5도(15일) : 20~60mm, 그 밖의 지방 : 10~40mm가 예상됩니다.
김의화 기자
▲ 대전시청이 위치한 서구 둔산1동 예보/출처=기상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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