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내포지부는 13일 충남 원산도에서 국유재산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
국유재산 올바른 사용방법 및 대부 매각제도 안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내포지부는 13일 충남 원산도 원산2리 마을회관에서 도서지역 찾아가는 국유재산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설명회에서 최영태 지부장 및 내포지부 직원들은 이장ㆍ어촌계장 등 마을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올바른 사용방법 및 대부 매각제도 등을 안내했다.
캠코 내포본부는 지난 4월부터 보령시 녹도를 시작으로 외연도, 삽시도, 효자도 등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유재산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 지부장은 “지역주민들이 국유재산 올바른 사용방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순회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