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본부는 9일 김기승 본부장과 정광희 노동조합 본부장이 참석한 노사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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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극복한 노사 간담위원 10명 참석
노동조합 본부장 “민감한 사항에 소통해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9일 활기찬 노사문화의 일환으로 본부 5층 회의실에서 김기승 본부장과 정광희 노동조합 본부장이 참석한 노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간담회는 성과연봉제라는 고비를 극복한 노사 간담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선진적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 간의 행복을 추구하고 조직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LX 대전충남본부는 노사간담회를 연 4회 개최해 직원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현장건의부터 제도적 개선안까지 다양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김기승 본부장은 “인력난을 겪는 현실에서도 사업성과 달성을 위해 직원들이 고생함에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건넸고, 정광희 노동조합 본부장은 “노사 간 서로 민감한 사항에 대해선 소통하여 오해가 없어야 한다. 본부 간부들을 중심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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