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5월 SHILLA STAY 세리머니 상 후보는 ▲티아고(성남) 전상욱을 위한 세리머니 ▲라자르(포항) 2년만의 K-리그 첫 골의 감동을 표현한 세리머니 ▲ 김병오(수원FC) 지휘자 세리머니 ▲오스마르(서울) 나의 신부, 나의 아들을 위한 세리머니 등이다.
투표는 9일부터 11일 자정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5월 세리머니 상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상패와 함께 신라스테이에서 후원하는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한편,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은 선수들이 가장 극적인 순간을 팬과 함께 호흡하며 인상적이고 재미있는 세리머니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팬들은 환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영상으로 감상하며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새롭게 제정됐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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