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ㆍ세종시회는 8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센터에서 협력업체직원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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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자 사이 상호협력 육성 과정
58개 종합건설사 협력업체 직원 208명 참석
대한건설협회 충청남도회ㆍ세종시회(회장 박해상)는 8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센터에서 2016년 상호협력평가를 위한 협력업체직원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 중 협력 육성을 위한 교육분야에 해당하는 것으로 58개 종합건설사의 협력업체직원 208명이 참석했다.
협력업체의 교육참석 부담 증가와 업무 차질 등의 민원을 방지하고, 교육의 효율 극대화를 위해 11월까지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박해상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회원사의 수주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회원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회원사 편의를 위해 대전지역에서의 특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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