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일까지 마리당 1250원
이마트는 9일부터 15일까지 햇 생오징어를 마리당 1250원에 선보인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지난달부터 속초와 주문진, 구룡포 등 동해안 주요산지를 바이어가 직접 방문해 물량 50t을 준비했다.
이홍덕 이마트 수산팀장은 “어족 자원 보호 노력으로 2014년부터 오징어에도 금어기가 시행되면서 이달 초 어획량을 살펴봤을 때 올해는 오징어 풍어가 예상된다”며 “이마트는 지난달부터 동해안 오징어 산지를 방문해 물량을 준비했고, 대규모 매입을 통해 전년보다 저렴한 가격에 햇 오징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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