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公, 24일 ‘지불수단의 미래’주제 세미나

승인 2016-06-08 16:19

문승현 기자

국내 전자결제·관련산업 발전 도모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오는 24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지불수단의 미래’라는 주제 세미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최근 ‘동전 없는 사회’에 대한 한국은행의 정책 논의와 함께 전자지불수단의 발전, 정보기술(IT)과 금융 간 융합 시대에 발맞춰 지불수단 변화를 예측하고 국내 전자결제 및 관련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핀테크, 간편결제,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핀테크시대 지급결제의 진화(한국은행), 간편결제 분야에서 돌풍을 일으킨 삼성페이의 사례 소개(삼성전자), 동전 없는 사회와 조폐공사(한국조폐공사)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조폐공사는 21일까지 인터넷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미나 참가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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