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도 남양주시 빙그레 공장에서 빙과가 생산되고 있다. 연합뉴스 |
6월8일 여름의 후텁지근함이 느껴지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부터 전국 흐린 가운데 대구를 비롯한 몇몇 곳에는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오후에도 제주, 춘천 등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후텁지근한 원인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기온이 꽤 높기 때문인데요. 서울을 비롯한 대구, 대전, 청주 등이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일교차가 매우 큰데요. 오늘 아침 전국 내륙 지방에 안개가 많습니다. 제주는 가시거리가 300m 안팎인 곳도 있어 안전운전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안개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모두 사라지겠는데요. 대기가 불안정한 탓에 일부 지역 소나기 내릴 수 있으니 우산 지침하시기 바랍니다.
8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맑은 대기가 유지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주중 후반으로 갈수록 낮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불볕더위가 올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이해미 기자
*일부지역 소나기, 세차는 고민을
*흐리지만 자외선 지수는 높아요
*짜증나죠? 불쾌지수 탓이에요
▲전국 날씨
대전 21/27 (구름)
세종 20/26 (구름)
서울 20/27 (구름)
청주 19/27 (구름)
홍성 19/26 (구름)
수원 19/26 (구름)
부산 21/24 (구름)
대구 20/27 (비)
광주 21/27 (구름)
춘천 20/27 (구름/비)
제주도 19/23 (구름/비)
울릉·독도 19/21 (구름)
#오늘의_명언
천재는 거대한 인대일 뿐이다. -뷔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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