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유진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7일부터 유진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오롯’ 골드바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롯골드바는 위·변조 방지를 위한 조폐공사의 특허기술인 잠상기법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공사 고유의 홀마크로 품질 신뢰도를 확보했다.
보증서에도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 패턴을 적용해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골드바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골드바는 유진투자증권 영업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뒤 매수 주문을 하면 영업일 기준 최대 10일 내 영업점에서 골드바를 받아볼 수 있다.
오롯골드바 500g을 구입하면 조폐공사에서 제조한 4만원 상당의 기념주화(은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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