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날씨] 망종인 일요일… 31도까지 올라 덥고 자외선도 쨍쨍

▲서울 중랑구 장안교 인근에 개장한 중랑천 둔치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현충일을 하루 앞둔 6월5일 일요일은 전국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한낮 전국 최고기온 31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되겠다.

아침과 낮기온 저녁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더위와 추위가 반복되면 몸의 온도차도 발생하는데, 이 시기 에어컨이나 차가운 음료를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감기에 노출되기 쉽다.

오늘 하루 전국 미세먼지는 보통수준에 머물겠다. 다만 오전 한때 강원도 영동 지역 일대에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좋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야외활동하기에 좋다. 다만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기 때문에 모자와 선크림 등으로 예방해야 한다. /이해미 기자

*황사가 온다는데, 세차 고민을
*우산은 필요 없어요
*낮부터는 자외선 지수 높아져요

▲전국 날씨
대전 16/29 (구름조금/맑음)
세종 16/29 (구름조금/맑음)
서울 18/31 (구름조금/맑음)
청주 17/29 (구름조금/맑음)
홍성 16/28 (구름조금/맑음)
수원 19/31 (구름조금/맑음)
부산 17/23 (구름조금/맑음)
대구 17/26 (구름조금/맑음)
광주 17/27 (구름조금/맑음)
춘천 15/30 (구름조금/맑음)
제주도 17/21 (구름조금/맑음)
울릉·독도 17/22 (구름조금/맑음)

#오늘의_명언
집중력은 자신감과 갈망이 결합하여 생긴다. -아놀드 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