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에선 경찰관이 하는 일과 경찰관이 되기 위한 조건, 준비과정 등을 학교전담경찰관 김대현 경사에게 듣는 눈높이 진료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학교폭력이 학생들의 미래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임을 알려주고 학교폭력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부경찰서는 학교폭력에 대한 상담 뿐 아니라 진로상담 등 학교생활에 있어 전반적인 고민들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며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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