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일 보령시 웨스토피아에서 충남도 토지관리과와 제24회 지적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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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세미나 통해 공간정보사업 협력기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지난 1일 보령시 웨스토피아에서 충남도 토지관리과와 제24회 지적세미나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비리ㆍ부패 구조와 잘못된 인식을 근절하고, 인권에 기반 한 자유롭고 평등한 행정을 구현하기로 했다.
더불어 이날 양 기관은 지적기반 공간정보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했고, 세미나에서 총 34편의 보고서를 발표하고 최우수 과제 2편 우수과제 4편 등을 선발했다.
보령시청 조상기 주무관이 ‘지적기준점 위탁관리 개선 방안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보고서에 선정됐고, LX공사 예산지사 류호승 대리의 ‘지적재조사 측량 성과물에 항공사진을 첨부하여 관리하는 방안’ 역시 최우수 보고서에 선정됐다.
양 기관은 청렴실천 결의 및 인권협약을 통해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의지를 다졌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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