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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나노 주가는 전일대비 18.18%(33원) 오른 2145원으로 마감하며 지난 26일부터 4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1336만6460주였다.
나노는 1999년 4월 설립됐다. 미세먼지와 스모그 주범인 질소산화물(NOx)을 질소와 수증기로 환원시키는 선택적 환원촉매(SCR) 전문기업이다. 현재 화력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공장 등에 촉매를 공급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는 이날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98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6.27포인트(0.83%) 상승한 1983.40에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은 6억4753만주, 거래대금은 8조4253억원이었다.
기관이 1823억원 순매수했며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59억원, 1578억원을 순매도했다.
운수창고(2.87%), 운송장비(2.66%), 기계(2.35%), 은행(1.01%) 등의 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0.83% 상승한 1983.40포인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0.10원 떨어진 1191.70원으로 마감했다.
김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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