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의 로또명당은 어디였을까.’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자료를 토대로 제 262회차(2007년 12월8일)부터 703회차(2016년 5월21일)까지 1등 당첨판매점을 분석 한 결과, 충남 아산 소재 판매소에서 6번의 로또 1등당첨자를 배출했다.
대전에서는 총 81곳 판매점에서 1등당첨자가 나왔다. 대전에서 가장 많은 1등당첨자가 배출된 곳은 중구 중촌동 ‘GS25(중촌현대점)’으로 총 4건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3건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2곳으로 서구 만년동 ‘복권명당’, 서구 관저동 ‘썬마트’였으며, 총 16곳의 판매점에서 각각 2건 씩의 1등당첨자를 냈다. 구별 1등당첨자는 중구 21곳, 서구 20곳, 유성 15곳, 동구 14곳, 대덕구 11곳 등이다. 총 16곳의 판매점에서 각각 2건 씩의 1등당첨자를 냈다.
81곳의 1등 당첨 중 구별로는 중구 21곳, 서구 20곳, 유성 15곳, 동구 14곳, 대덕구 11곳 등이다.
이어, 충남에서는 총 80곳의 판매점에서 1등당첨자가 배출됐다. 최다 배출은 앞서 소개한 총 6건을 기록한 아산시 인주면 ‘로또명당인주점’이었다.
이어 5곳의 판매점에서 각각 4회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아산시 음봉면 ‘대박마트복권방’,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로또복권두정점’, 당진시 읍내동 ‘로또복권방’, 홍성군 홍성읍 ‘천하명당복권방’, 태안군 태안읍 ‘태안로또복권방’ 등이다.
이밖에 총3건의 1등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6곳, 총 2건 배출한 판매점은 12곳이었다.
지역별 1등 당첨판매소는 천안에서 총 27곳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아산 총 14곳, 예산 6곳, 논산과 서산 각각 6곳, 보령과 홍성 각각 5곳, 공주 4곳, 당진과 태안, 서천 각각 2곳을 기록했다.
세종에서도 1곳의 판매소에서 1등 당첨자가 1건 나왔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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