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9일 오전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이 뿌옇다. 연합뉴스 |
미세먼지 농도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5월31일 화요일 아침도 미세먼지로 대기 상태가 썩 좋지는 않은데요. 서울시는 미세먼지 정보 공개 시간을 30분에서 10분으로 단축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기나 장시간 외출을 하실 분들은 대기환경정보 반드시 확인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 수준은 ▲서울 190 ▲인천 109 ▲경기 141 ▲충북 103 ▲충남 103 ▲전북 109 ▲대전 91 ▲부산 96 ▲제주 74로 측정됩니다.
오늘 낮기온 어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오르겠습니다. 대구가 33도로 가장 덥겠고, 청주와 광주가 30도, 대전과 춘천이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집니다.
어제 영남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늘도 이어집니다. 대구와 합천, 창녕 함안, 밀양, 경북 경산, 영천 등 7개 지역에 발효됐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해상 바다의 물결은 0.5~1.5m 수준입니다. /이해미 기자
*세차하셔도 좋아요
*자외선 낮지만 차단제 필수
*냉방 필요해요
▲전국 날씨
대전 22/29 (구름조금/맑음)
세종 19/28 (구름조금/맑음)
서울 21/27 (구름조금/맑음)
청주 19/30 (구름조금/맑음)
홍성 18/25 (구름조금/맑음)
수원 20/26 (구름조금/맑음)
부산 25/27 (맑음)
대구 24/33 (구름조금/맑음)
광주 23/30 (구름조금/맑음)
춘천 20/29 (구름조금/맑음)
제주도 20/25 (구름조금/맑음)
울릉·독도 22/23 (맑음)
#오늘의_명언
우리 모두는 초대장도 없이 비자발적으로 지구에 온 방문객이다. 하지만 나에겐 이 비밀조차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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