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야 개봉 포함 4일째 100만 돌파, 5일째 200만 돌파, 8일째 300만 돌파, 11일째 400만 돌파, 16일째 500만 돌파로 5월 역대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 속도를 기록 중인 <곡성>의 나홍진 감독과 곽도원, 김환희, 장소연, 김도윤, 최귀화가 개봉 3주차 주말인 5월 29일(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이번 무대인사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은 흥행 감사 무대인사로 나홍진 감독과 배우들이 등장하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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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은 "덕분에 영화가 잘 됐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5년여에 걸쳐 최선을 다해 만든 작품이다”, ‘양이삼’ 역 김도윤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오늘 560만을 돌파하고 6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라고전했으며, ‘종구’의 친구 ‘병규’ 역 최귀화는 “영화 보셨으니 뭣이 중헌지 알겠죠?"라며극중‘효잔’의 명대사를 활용한 재치있는 인사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키셨다. 또한 경찰 ‘종구’ 역 곽도원과 ‘종구’의딸‘효진’ 역 김환희, ‘종구’의 부인 역 장소연 역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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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곽도원은 객석으로 찾아가 관객들과 함께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셀카를 찍는 등 최고의 팬서비스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극장가를 후끈 달궜다. 여기에 나홍진 감독과 배우들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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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관객들 역시 환호하며 뜨거운 호응으로 화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렇듯 관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은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곡성>은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이다.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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