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낮 기온이 27도 이상을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물빛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 미끄럼틀을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
5월30일 월요일 오후 무더운 날씨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 대구가 33도까지 오르고 대전과 광주가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현재 경상남도 일부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당분간 계속해서 3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폭염과 함께 미세먼지도 농도도 좋은 편은 아닌데요.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충남은 나쁨 단계고 그 외 지역은 보통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덥지만 장시간 환기는 삼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식중독 지수와 불쾌지수가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더운 날인만큼 양보와 배려가 필요할 듯싶은데요. 음식물은 최대한 실온에 두지 마시고, 적당한 냉방을 통해 실내 온도를 조절하시면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0.5~2.0m로 일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세차하셔도 좋아요
*자외선크림 충분히
*불쾌지수도 높아요
▲전국 날씨
대전 18/30 (구름조금/맑음)
세종 18/29 (구름조금/맑음)
서울 20/29 (구름조금/맑음)
청주 19/29 (구름조금/맑음)
홍성 18/27 (구름조금/맑음)
수원 18/28 (구름조금/맑음)
부산 24/28 (맑음)
대구 22/33 (맑음)
광주 19/30 (구름조금/맑음)
춘천 17/30 (구름조금/맑음)
제주도 20/24 (맑음)
울릉·독도 18/22 (구름조금/맑음)
#오늘의_명언
당신이 젊은 시절 꿈꾸었던 것에 충실하라. -프리드리히 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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