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명당 최고의 판매점은 부산과 서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자료를 토대로 제 262회차(2007년 12월8일)부터 703회차(2016년 5월21일)까지 1등 당첨판매점을 분석 한 결과 1등 당첨자 7곳 이상 배출한 곳은 전국 11곳에 달했다. 이중 서울 소재 판매점이 4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3곳, 경남 2곳, 부산과 대구 각각 1곳으로 나타났다.
또 가장 많은 1등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부산 동구 범일동에 소재한 ‘부일카서비스’으로 총 28건을 기록했다. 1등당첨판매점이 두 번째로 많은 곳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스파’로 총 25건이었다. 세 번째 많은 1등담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길동 ‘로또휴게실’로 총 9건을 기록했다.
1등당첨자를 총 8건 배출한 판매점은 6곳이었다. ▲경남 양산시 평산동 ‘GS25(양산혜인점)’ ▲경남 사천시 용현면 ‘목화휴게소’ ▲서울시 영동구포 영등포동 ‘버스판매소’ ▲경기 화성시 ‘올인’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 ▲경기도 포천시 ‘행운복권방’ 등이었다.
총 7건의 1등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2곳으로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CU(대림중앙점)’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 ‘제이복권방’이었다.
이어 총 6건의 1등당첨자를 낸 곳은 3곳이었다. ▲충남 아산시 인주면 ‘로또명당인주점’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영광정보통신’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황금로또’ 등이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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