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충남본부는 27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
27일 본부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27일 충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매상담회에서는 신제품 개발에 성공해도 홍보 역량 및 정보 부족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증장애인을 고용한 기업이거나 여성 기업 그리고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충남지역본부 13개 지사 계약 및 사업담당자가 구매상담회에 참석해 이들 기업의 신제품 설명을 청취하고 실제 구매로 이어질 기회가 됐다.
김병찬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판로를 개척해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향후 중소기업 및 사회적기업 제품의 구매 확대 및 기술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