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일대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부터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 영향과 대기정체로 인해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고 전망했다. 연합뉴스 |
5월27일 금요일 전국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어제보다 심각해서 아침 안개와 더불어 시야가 매우 답답한 상태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미세먼지 나쁨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기온은 어제(26일)보다 올라 대전과 대구, 청주 지역이 29도까지 오르고 서울과 광주도 28도까지 올라서 덥겠습니다. 낮시간에는 다소 더워 냉방이 필요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기온이 유지되면서 폭염이나 무더위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와 전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습니다. 모두 오후로 접어들면서 사라졌지만 조업과 선박은 기상정보를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낮시간 강한 냉방 필요
*자외선 강렬, 선크림 필수
*식중독 지수도 높아져요
▲전국 날씨
대전 22/29 (구름조금)
세종 21/29 (구름조금)
서울 20/28 (구름조금)
청주 21/29 (구름조금)
홍성 18/27 (구름조금)
수원 21/27 (구름조금)
부산 24/26 (구름조금)
대구 24/29 (구름조금)
광주 24/28 (구름조금)
춘천 18/28 (구름조금)
제주도 20/23 (구름조금)
울릉·독도 20/23 (맑음)
#오늘의_명언
겁쟁이는 사랑을 드러낼 능력이 없다. 사랑은 용기있는 자의 특권이다. -마하트마 간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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