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으뜸새마을금고(이사장 김원대)는 지난 25일 새마을금고 창립53주년을 맞아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행정자치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으뜸금고는 11년 연속 흑자경영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2005년 설립 당시 자산규모 500억원에서 현재 2170억원으로 4배 넘게 성장했다.
봉사활동으로 이사장기 축구대회, 도서지원, 전통시장보기, 사랑의 쌀전달, 연탄봉사, 김장나누기 행사 등을 하고 있다.
김원대 이사장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회원 삶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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