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이 이사장을, 고문단에는 김덕룡 김문조 김병준 김진현 박관용 박광태 박세일 윤증현 이각범 이성춘 이종찬 임현진 정덕구 최상용 최석원 최협, 임원단에는 구대영 김성 박경흠 안성열 이수원(가나다 순)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서산 출신의 박흥신 국회 대변인이 기획위원으로 참여했다.
새한국비전에는 현재 야권 인사나 한 때 야권에 몸담았던 인사들과 무소속 유승민 의원과 가까운 조해진 권은희 의원 등도 참여했다.
새누리당 친박계나 더민주 친노·친문 세력을 제외하곤 정치권 인사들이 두루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정 의장은 지난 25일 퇴임 회견에서 중도세력의 빅텐트론을 언급하면서 10월 신당 창당을 시사한 바 있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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