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6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23주년 기념식을 했다.
이번 행사는 모범직원·특별유공 포상, 창립 기념사, 23주년 기념 영상축하 메시지(23개 본사 부서 및 지사)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순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경상정비 최고도화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공사 존재가치 증명, 지속성장을 위한 국내외 사업수주역량 강화 등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지난 23년간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양적성장을 이루며 명실상부한 종합에너지 기술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그럼에도 최근의 대내외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은 만큼 새로운 환경변화와 도전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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