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나라와 똥똥’전은 ‘똥’을 주제로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가 다양하게 구성돼 지난해 12월 전시 시작 후 연일 어린이 관객의 호응을 얻어왔다.
전시 5개월째인 현재도 평일 오전에는 단체관람이 꽉 찬 상태다.
당초 전시는 이달 29일로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주말 가족 관람객과 어린이 단체 관람을 위해 1달가량 연장에 돌입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전은 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아직 박물관을 찾지 않은 사람들도 꼭 한번 찾아와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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