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상품 더는 고민하지 마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여름상품 더는 고민하지 마세요”

  • 승인 2016-05-26 16:54
  • 신문게재 2016-05-26 6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백화점세이, 롯데백 대전점, 갤러리백 타임월드 등

대전지역 주요 백화점 다양한 여름상품 행사 다채


대전지역 주요백화점들이 무더운 날씨에 걸맞은 여름상품을 통해 고객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백화점세이는 오는 30일까지 세이투 지하 1층과 세이 탄방점에서 ‘유니클로 감사제’를 연다. 에어리즘 이너웨어 9900원, 드라이 피케 폴로셔츠 1만 9900원, 여성 에어리즘 웨어류(라운드·릴렉스티셔츠, 탱크탑)를 1만 4900원에 선보인다.

이번 감사제에선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가지 다양한 컬러의 큐브 티슈를 1개 컬러로 랜덤 증정한다. 또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겐 여행용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와 함께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선 내달 2일까지 ‘아이더 세이 단독 이월상품 창고 대방출’ 행사를 연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도 층별로 여름상품 특집전과 이월상품전 등을 준비했다.

1층 행사장에선 티르미르, 클루 등 액세서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액세서리 특집전’이 열린다. 지하1층 행사장에선 소다, 미소페 여름 신발 균일전과 핸드백 브랜드 라메트 DP상품전이 개최된다. 또 5층 행사장에선 트라이엄프 이월 특가전과 초코엘, 무냐무냐 유아동 여름상품 이월행사가 펼쳐진다. 여름샌들 브랜드 크록스에선 아동슈즈 3만 9000원, 성인슈즈 7만 9000원에 판매한다. 7층 행사장에선 MLB 기획특가전과 휠라골프 이월상품전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래쉬가드부터 티셔츠까지 다양한 여름상품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9층 특설매장에선 블랙야크, 밀레,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 참여하는 ‘아웃도어 쿨서머 페스티벌’이 열린다. 밀레 래쉬가드 5만 3400원, 머렐 크래킹화 5만 9000원~7만 9000원, 아쿠아슈즈를 3만 9000에 선보인다. 블랙야크에선 티셔츠를 3만 9000원·4만 7000원에, 바지를 8만 9000원에 판매한다. 이월상품은 30~60% 할인판매해 고객의 주머니사정을 배려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선 지이크, 워모, 본 등이 참여하는 ‘쿨 남성캐주얼 초대전’이 열려 워모 정장 15만 원, T.I포맨·지이크 재킷을 각 13만 9000원·4만 원에 진열한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2.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3.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4.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5.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1.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2.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3.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4.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5. 찾아가는 마을돌봄서비스 ‘마음아 안녕’ 활동 공유회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