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제주시 한립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비양도를 배경으로 화창한 날씨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
5월25일 수요일 어젯밤 내린 비로 아침 기온이 다소 낮게 시작됐습니다. 아침 옅은 구름이 끼었지만 오후에는 모두 걷히고 맑은 날씨로 이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지난주 무더위만큼은 아니지만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대구가 30도로 가장 높고 광주 29도, 대전 28도 서울과 세종이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화요일 내린 비가 더위를 한풀 꺾였기 때문에 이번 주말까지는 폭염 등 큰 무더위는 없겠습니다. 단 어제 낮기온보다 7~8도가 오르기 때문에 더욱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현재 서울과 인천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입니다. 이외 지역은 보통수준이고 미세먼지는 내일까지 이어지면서 한때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아침과 낮, 그리고 밤기온까지 일교차가 무척 큽니다. 저녁에는 가볍지만 보온성이 있는 외출복을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이니 기억하시고 장시간 외출은 삼가시기 바랍니다. /이해미 기자
*세차해도 좋아요
*자외선 지수 ‘위험’
*식중독균 활동 개시
▲전국 날씨
대전 17/28 (구름/맑음)
세종 16/26 (구름/맑음)
서울 18/26 (구름/구름많음)
청주 15/27 (구름/맑음)
홍성 18/26 (맑음)
수원 18/25 (맑음)
부산 22/25 (맑음)
대구 20/30 (맑음)
광주 18/29 (맑음)
춘천 18/26 (구름/맑음)
제주도 20/24 (맑음)
울릉·독도 21/23 (맑음)
#오늘의_명언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책은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가장 현명한 상담사이자, 가장 인내심 있는 교사다. -찰스 W. 엘리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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