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2016 제1회 “중국 위해•중한국제마이크로필름축제” 뉴스브리핑이 베이징에서 진행되었다. 마이크로필름축제 조직위원회가 현장에서 이번 축제의 준비상황, 특색및 브라이트 소폿, 기타 관련 정보를 발표하였다. 중한 양국 연예계관련 분야의 대표와 뉴스 매체 약 100명이 브리핑에 참석했다.
올해 9월달에 개막될 예정인 2016 제1회 “중국 위해•중한국제마이크로필름축제”는 중국문화정보협회, 한국부산국제단편영화제조직위원회, 중국공산당위해시위선전부가 공동으로 추최하고 베이징기록백년문화전파센터, 한국부산대학영화연구소, 위해시영화가협회가 연합 주관하고 서울중국문화센터, 위해시문화광전뉴스출판국, 위해시문학예술계연합회 등이 협찬한다.
위해는 중국내에서 한국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중한자유무역구 지방경제협력시범구와 국가서비스무역혁신발전시범도시다고 조직위원회가 소개했다. 위해의 해양 역사문화, 인문정신과 현재 경제 사회 발전 성과를 전시하고 전파하며, 위해와 한국이 연예계 등 문화창의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국내외에서 영향력 있는 도시시각문화브랜드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조직위원회는 “중국 위해•중한국제마이크로필름축제”를 장기적으로 위해에서 정착하기로 결정했다.
중국 위해•중한국제마이크로필름축제 조직위원회는 한국 부산국제단편영화축제 조직위원회는 이미 5월 7일에 정식으로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하였다. 위해시위선전부 관계자는 마이크로필름을 통해 더 많은 중한 업계 인사들의 눈길을 위해로 집중시키고 관련 기업을 위해 협력 기회를 가져오며 중한 쌍방의 협력과 교류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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