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원 강릉시 송정 해변 앞바다에서 카이트 서퍼들이 푸른 바다를 가르며 카이트 보딩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
5월23일 월요일 아침부터 기온이 꽤 높습니다. 주말 내내 이어졌던 폭염이 오늘까지 이어지는 듯 한데요. 오늘 낮기온 어제보다는 다소 낮은 22~30도 정도에 머물겠습니다. 무더위에 대기까지 건조한데요. 다행인 것은 24일(화요일) 비소식이 있습니다. 비로 인해 이른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기온 대전과 서울 28도, 세종과 홍성, 수원, 광주가 27도까지 오르고 대구가 30도까지 올라 가장 덥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도 전국 높은 수준입니다. 장시간 외출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무더위 탓에 이제 식중독 예방도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 장시간 보관된 음식물은 모두 폐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온에 6시간 이상 음식물을 둘 경우 부패가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음식물은 구입 후 바로 드시거나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식중독 발생 가능성 중간 단계입니다.
현재 인천 지역만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습니다. 그 외 지역은 보통수준입니다. 고등어나 음식을 조리할 때 미세먼지가 매우 나쁘다고 합니다. 요리하실때는 환기가 필수이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이해미 기자
*내일 비소식, 세차는 미뤄요
*자외선 높아, 오늘도 대비를
*실내 오래둔 음식 먹지마세요
▲전국 날씨
대전 22/28 (흐림)
세종 18/27 (흐림)
서울 24/28 (흐림)
청주 21/28 (흐림)
홍성 19/27 (맑음)
수원 22/27 (흐림)
부산 22/26 (맑음)
대구 18/30 (맑음)
광주 23/28 (흐림)
춘천 18/29 (흐림)
제주도 26/25 (맑음)
울릉·독도 19/22 (흐림)
#오늘의_명언
할 수 있는 일을 해낸다면, 우리 자신이 가장 놀라게 될 것이다. -토마스A. 에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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