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가운 18일 오후 서울 중랑구 묵동천 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유채꽃 밭에서 놀고 있다. 연합뉴스 |
19일 목요일도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서울과 광주, 청주 지역은 가장 높은 32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대전과 수원, 대구도 31도까지 육박하면서 한여름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낮기온이 올라가면서 어제부터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존은 사람의 호흡기와 눈을 자극하기 때문에 되도록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렵다면 외출 시간을 짧게 줄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 일교차도 매우 크지만, 지역별 낮기온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대구는 31도, 부산은 25도로 지역적 차이가 있으니 일기예보 확인하시고 외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청과 광주, 전남은 한때나쁨을 보이지만 이후 보통으로 수준으로 올라서겠고 이외 지역은 보통수준으로 유지되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세차하기 좋은날
*빨래하기도 좋아요
*자외선‧식중독 지수 높아요
▲전국 날씨
대전 19/31 (맑음)
세종 17/31 (맑음)
서울 21/32 (맑음)
청주 19/32 (맑음)
홍성 18/30 (맑음)
수원 21/31 (맑음)
부산 20/25 (구름조금)
대구 17/31 (맑음)
광주 19/32 (흐림)
춘천 15/32 (맑음)
제주도 19/24 (구름조금)
울릉·독도 20/23 (맑음)
#오늘의_명언
약간의 광기도 없는 위대한 천재란 있을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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