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留学生的视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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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留学生的视角

  • 승인 2016-05-18 15:27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一张传单映射出来的教育问题
在13日至15日举办的儒城温泉文化庆典中,家人欢聚一堂玩的不亦乐乎吧。外国留学生们在这期间做了什么呢?
14日下午,中国留学生A某和B某为了赚取零花钱在路边给行人发放饭店的宣传单。
A某戴着帽子,手快速地移动着,施某一边说着“您好”打着招呼,一边发放宣传单。即使宣传单送到面前,很多行人依然装作没看见就那样无视的走过。
A某强调着发放宣传单是件劳心费神的事情,提及到刚刚不久发生的故事。
有一个漂亮的小孩子微笑着接过留学生手中的宣传单,却被奶奶严厉的训斥“烦人!垃圾!扔掉!不要接!”A某说,站到孩子的立场上想一想,孩子并没有什么过错却被奶奶严厉的训斥,真是比窦娥还冤,当时我心里真是五味杂陈,有种说不出来的滋味。
发放传单,在一定程度上的确是或多或少的影响到了行人,这是不争的事实。但是不管怎么说,在孩子已经接过来宣传单的情况下,与其不依不饶的严厉训斥孩子,还不如无视的走过,这样对孩子更好。
另外,有些可爱的孩子因为好奇心接过宣传单,父母亲切的教育孩子“快点谢谢阿姨。”一边笑容满面地给A某打招呼。A某说,看到这样的父母,心里暖暖的,幸福溢满心田的感觉。
同一个留学生,同样的地方发着同样版本的宣传单,过往的行人反应却是千差万别多种多样。
“不要!真讨厌!”
“烦人!垃圾!扔掉!不要接!”
“说声谢谢呀。”
大家走路的时候一定都有接宣传单的经历。如果说带着孩子出去玩的时候,看到发送宣传单的兼职学生,我们是要大声训诫孩子不要接?还是抓住这样一个用实际行动来教育孩子尊重他人的机会呢?
在路边看到一些用讨厌的眼神撇A某的孩子,真的是胆战心惊。孩子的世界不要过早变得黑暗才好。真希望能在现实生活中教育孩子们,只有给予他人尊重,才能得到尊重。王颖 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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