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류전은 서구와 자매결연도시인 온령시 생활체육회의 초정으로 이뤄졌다.
생활체육 동호인으로 구성된 서구 선수단은 13일 출국해 14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온령시 배드민턴협회 팀과 교류전을 가졌다.
김도현 서구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은 “배드민턴을 시작으로 축구, 농구, 탁구 등 종목 간 교류전을 매년 2회 이상 추진해 생활체육을 통한 민간교류와 상호 도시간 민간사업 교류를 연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