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기승)는 17일 오후 7시부터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700여명을 초대해 ‘찾아가는 발레이야기’와 ‘무료법률상담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과 법률상담은 LX공사와 국립발레단과의 업무협약에 의해 시작된 행사로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라는 주제로 70분간 공연된다.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정, 저소득 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미리 초청해 문화 격차 해소를 통한 화합에 의미가 있다.
또 무료법률상담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연에 앞서 진행하고, 더불어 지적측량에 대한 상담과 설명도 같이 할 예정이다.
무료법률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에 방문해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LX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하고 문화융성과 국민행복 이행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문화행사와 법률상담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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