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변에서 자전거를 탄 관광객이 오징어 건조대 옆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것만 같은 5월13일 금요일 아침. 아침 일부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점차 구름이 개이면서 맑아지겠습니다. 어제 아침과 마찬가지로 전국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이 또한 점차 소멸되겠습니다.
어제 자외선과 초여름 날씨로 더우셨죠? 오늘은 어제보다는 다소 낮고 선선하겠습니다. 낮기온 서울과 춘천이 25도로 가장 높고 대전과 청주, 광주와 수원이 24도까지 오릅니다.
오늘도 아침과 낮기온, 그리고 밤기온의 일교차가 꽤 큰데요. 외출 시에는 얇은 겉옷을 챙기셔야 합니다. 당분한 일교차가 크겠으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13일 오후부터 옅은 황사가 유입됩니다. 황사는 몽골 동부에서 발원해 서해안과 경기북부, 강원북부 지역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9시30분 현재 보통 또는 좋음 상태입니다.
전해상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급하지 않으면 세차 미뤄요
*구름 있지만 자외선 지수 높아
*식중독균 활발히 활동
▲전국 날씨
대전 15/24 (흐림/구름조금)
세종 15/23 (흐림/구름조금)
서울 14/25 (조금조금)
청주 15/24 (구름조금/맑음)
홍성 13/23 (흐림/구름조금)
수원 14/24 (흐림/구름조금)
부산 19/21 (구름조금/맑음)
대구 17/22 (구름조금/맑음)
광주 15/24 (구름조금)
춘천 15/25 (구름조금)
제주도 18/21 (구름조금)
울릉·독도 19/17 (구름조금)
#오늘의_명언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