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 대전 충무체육관 등지에서 ‘2016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연다.
올해 3회를 맞은 이 대회는 대표적인 생활체육인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동호인대회로 대전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한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로 등급을 나눠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1위 입상자에게는 요넥스 라켓(듀오라 10), 2위는 요넥스 라켓(듀오라 88), 공동 3위에게는 요넥스 가방(스텐드백팩)이 주어지고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품이 제공된다.
2014년에 열린 1회 대회에는 5000여 명이 참가했고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2회 대회도 새마을금고가족과 배드민턴동호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자세한 사항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대전시배드민턴협회 또는 전국배드민턴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