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오는 14일 오후 5시 전 국민 공개 오디션을 통해 이뤄진 코레일 심포니의 5월 정기음악회가 서울역 3층 오픈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식 서곡’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심포니 5번 전곡’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된다.
신임 지수한 지휘자가 70여명의 5기 코레일 심포니 단원을 이끌어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치고, 클래식 전문 홍영훈 진행자가 사회를 맡는다. 무료 공연으로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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