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일상으로 돌아온 월요일 … 구름 많지만 25도까지

▲ 황금연휴가 끝난 9일 오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금연휴가 끝난 5월9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전국 서서히 흐려지기 시작해 남해안과 제주에는 오전 한때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어제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꽤 더웠는데요. 오늘도 낮기온 최고 25도까지 오르며 구름은 있지만 꽤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이번주 대체로 평년기온보다 살짝 높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어제만큼 높습니다. 외출은 짧은 시간 내에 마무리 하시는 것이 좋고 자외선 차단을 위한 선글라스, 모자, 선크림 등을 지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강원도와 영동지방에는 안개가 많이 끼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밤길 운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날씨도 꽤 변덕스러운데요. 바다의 물결은 0.5~2.5m 수준이나 제주 먼 바다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 있습니다. 전해상에 또 안개 주의보가 발령됐고 조업과 항해는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9일 오전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과 부산, 울산이 나쁨이고 그 외 지역은 보통수준입니다. /이해미 기자

*세차효과 적어요
*실내건조가 좋아요
*외출은 짧게, 자외선 지수 높아요

▲전국 날씨
대전 17/25 (구름조금)
세종 16/24 (구름조금)
서울 18/24 (구름많음)
청주 17/25 (구름많음)
홍성 17/23 (구름많음)
수원 19/23 (구름많음)
부산 18/24 (구름많음)
대구 17/23 (구름조금)
광주 17/22구름많음)
춘천 15/26 (구름조금)
제주도 15/10 (비/구름조금)
울릉·독도 16/19 (구름조금)

#오늘의_명언
성공이 그렇게 달콤한 것은 결코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에밀리 디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