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날씨] 미세먼지 높은 토요일, 한낮은 더워요

▲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7일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서울 경복궁을 관람하고 있다./연합

황사와 미세먼지로 오후 외출이 주춤해지고 있습니다. 황금연휴 셋째날인 오늘(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황사와 미세먼지 농도는 높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전라남도에 황사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오전 9시 현재 안동 325㎍/㎥ 광주 239㎍/㎥ 대구 241㎍/㎥ 천안 198㎍/㎥ 등입니다. 여기에 낮부터는 강원산간과 경북북동산간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낮 최고 오늘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6도, 광주 24도, 대구 26도, 대전 24도, 제주 21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연휴 마지막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또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연선우 기자

*자외선지수 높아요, 자외선크림부터
*우산 대신 양산 들어요
*짙은황사, 운동은 실내에서만

▲전국 날씨
서울 11/23 (맑음/구름조금)
인천11/20 (맑음/구름조금)
춘천 10/25 (맑음/구름조금)
강릉 16/27 (맑음/구름조금)
청주 10/23 (맑음/구름조금)
대전 9/24 (맑음/구름조금)
세종 8/24 (맑음/구름조금)
전주 9/24 (맑음/구름조금)
광주 11/24 (구름조금/구름조금)
대구 13/26 (맑음/구름조금)
부산 16/26 (맑음/구름조금)
울산 14/27 (맑음/구름조금)
제주 13/21(구름조금/구름조금)

#오늘의_명언
독서가 정신에 미치는 효과는 운동이 신체에 미치는 효과와 같다. -리처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