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늦은 오후부터 황사… 뿌연 황금연휴, 그래도 밝게

▲유성 지족동 도로변 나들이 나온 아이들/사진=중도DB

황금연휴 이틀째인 6일 오후 대전지역 하늘은 우울합니다. 구름이 오락가락 하는데요.
이제 연휴 좀 즐겨볼까 하시는 분들 날씨가 매우 궁금하시겠죠?

오늘 오후 날씨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는 날씨가 되겠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오후에 좀 더 비가 오다 개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4도 광주 25도 전주 26도 부산 22도 제주 24도가 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서해5도 지역을 시작으로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옅은 황사가 예보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농도도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남부는 ‘한때 나쁨’이 예상됩니다. 황사는 내일(7일)까지 계속될 것을 예상되니 어린이들과 나들이 나가신 분들은 마스크 꼭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일(7일)은 새벽에 중부내륙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봄비가 잦으면 풍년이 든다고 하는데요, 다음주 월요일(9일)에도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월요일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낮 빨래 다음에 하세요
*7일 황사 주의



▲전국 날씨
대전 17/24 (구름/해)
세종 17/23 (구름/해)
서울 16/19 (비)
청주 16/24 (구름/해)
홍성 17/21 (구름)
수원 19/ (맑음/비)
부산 14/22 (구름/해)
대구 16/23 (구름/해)
광주 16/25 (구름/해)
춘천 13/20 (비)
제주도 17/24 (구름/해)
울릉·독도 14/17 (구름/해)

#오늘의_명언
성공의 비결은 어떤 직업에 있든 간에 그 분야에서 제 1인자가 되려고 하는 데에 있다-소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