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대전시 소재 본청 470억원, 서울지방청 254억원 등 2개청이 전체금액의 57.8%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부산 등 10개 지방청에서 527억원이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분야별로는 정보화사업이 소비자 피해구제 등 종합지원시스템 구축사업 등 157건에 664억원, 일반용역은 스마트콘텐츠 해외 홍보 마케팅 용역 등 255건에 466억원, 건설용역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개선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22건에 121억원 등이다.
정보화사업은 전체 157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입찰로 664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반용역은 10억원 이상 7건을 제외한 248건이 중소기업간 경쟁입찰 또는 10억원 미만 사업으로 전체금액의 71.4%인 333억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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