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임직원들이 4일 대전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급식봉사를 펼치고 있다. |
갤러리백 타임월드, 효사랑 나눔 행사 열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4일 대전 서구노인복지관에서 ‘효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훈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점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카네이션을 어르신들 가슴에 달아드리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존에 진행하던 사회공헌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낄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나눔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2002년부터 임직원들이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150%를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도입, 활발한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 임직원이 4일 대전 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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