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0년 후 지구는 어떻게 변할까?’라는 주제로 8절 도화지에 기후변화에 대한 생각을 그림과 편지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대상(1명)에게는 기상청장상과 50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진다. 19명의 입상자에게도 상장과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기후변화 그림엽서 공모는 2014년 처음 시작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지방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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