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마니아 위해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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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마니아 위해에 반하다

제1회 위해국제산악자전거대회 성대히 개최

  • 승인 2016-05-03 10:25
  • 이경태 기자이경태 기자
<웨이하이일보 제휴 뉴스>


지난 17일에 제1회 위해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리커우산명승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200명 자전거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제1회 위해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리커우산관리위원회와 환추이구체육국이 주최하고, 장춘진정부와 환추이구여유국 그리고 위해일보미디어회사가 주관하며 위해시자전거협회와 옌타이해협국제여행사가 후원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정을 증진하며, 자전거타고 미래로” 라는 취지하에 열리는 국제적인 대회이고 이 아름다운 도시산악공원인 리커우산에서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각축전이 치러졌다. 리커우산산악공원은 위해시 6개 중점구역 중의 하나로서, 천연 산소방과 도시의 ‘녹색 폐’라고 합니다. 부지면적이 약 65제곱킬로미터로, 7개 마을과 광푸사 사찰, 화샤청, 셴구딩 등 명승지들이 포함되어 있다.

리커우산관리위원회가 3년전 설립 이래, 리커우산을 도심산악공원으로 자리잡아, 생태보전을 전제로 하고 리커우산, 셴구딩과 화샤청을 비롯한 관광자원을 통합하여, 옥외운동, 건강레저, 친환경리조트, 관광농업 등이 주요내용인 레저산업을 활성화시켜 왔다. 지금까지 약 3억위안 가까이 투자하여, 국가급의 등산로와 국제기준의 사이클도로를 건설했고 명승지내의 기반 시설도 잘 배치했다.

올해는 10개 꽃동산공원 조성, 리커우산 저수지 주변도로 녹화, 명승지 부속시설 개선 등 프로젝트들이 실시할 예정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리커우산은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는 최적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악자전거대회 중간 난이도 코스는 미국IMBA(국제산악자전거연맹)중국 대표처 기준으로 설계된 것이다.

1200만위안이 투자된 이 코스는 총 20킬로미터로 국가급 산악자전거대회의 전용 도로입니다. 색다른 현지민속과 자연경관은 선수여러분의 좋은 추억이 되었다. 또 하이란톈(海蓝天) 예술단은 선수들에게 “위해의 즐거운 삶”과 “행복한 가족”이라는 멋진 공연을 했다. 위해 둥룽국제여행사는 이번 대회에 많은 상품을 제공한다.

1등을 획득한 선수가 두명이고 위해둥룽관광유한회사 충푸융 사장은 추첨했고 상품은 위해 둥룽관광유한회사가 제공한 3000위안짜리 한국여행권이다. 다음에 리커우산관리위원회 관광발전국 팡완타오 국장은이 2등 10명을 추첨했다. 상품은 위해한딩어구유한회사가 제공한 500위안짜리 낚싯대이다.

다음은 환추이구체육국 교장은 3등 10명을 추첨했다. 상품은 리커우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한 가방이다. 마지막에 쟝쟈탄촌위원회 궈지얀민(郭建民) 주임, 위해시자전거협회 쟝다청 부회장은 행운상 10명을 추첨했다. 상품은 위해둥룽관광유한회사가 제공한 여행가방입니다. “위해 경치가 아름답고 리커우산 국제 경기도로가 색다르며 현장의 공연은 중한 문화 원소를 융합합니다.”고 한국 강원도 영월자전거연합회 회장 남궁승은 이렇게 말했다.

来源: 위해신문
编辑: 송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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