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가맹본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매뉴얼 및 시스템 개발비, 브랜드·IT환경 구축과 재정비 등을 통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프랜차이즈 성장단계별로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가맹점 10개 미만) ▲중소프랜차이즈 성장발전(가맹점 10~20개 미만) ▲수준평가 연계지원(가맹점 20개 이상) 사업에 업체당 최대 4000만원(소요비용의 70~80%)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가맹본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하고 프랜차이즈 국내ㆍ외 박람회 참여 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모집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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