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시민들이 도시락을 먹고 있다. 연합뉴스 |
4월29일 금요일, 전국 대체로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며칠간 뿌옇게 대기를 가렸던 황사와 미세먼지도 주춤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대전과 대구 9도, 청주와 광주는 10도, 서울은 11도로 어제보다는 다소 높게 시작됐습니다. 오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16도로 가장 낮고 전국 20~24도까지 오르며 따듯한 봄날씨를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점심 드시고 비타민D를 충족할 수 있는 산책 다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서울과 경기는 어제처럼 건조특보가 발효 됐습니다. 수도권 쪽으로는 비가 적게 내리면서 대기가 무척 건조한데요. 산불과 화재 예방은 봄철 가장 주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이 한때나쁨이고 전국은 보통수준을 이어가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과 강원쪽으로 비가 내리고 전국은 구름 조금 끼겠습니다. 주말 날씨 확인하시고 나들이 계획 세우는 것 잊지 마세요. /이해미 기자
*맑은 날씨, 세차도 기분좋게
*자외선 지수 높아요. 선크림, 선그라스 필수
*식중독 지수 우려, 실온에 두지 마세요
▲전국 날씨
대전 9/23 (맑음)
세종 15/23 (맑음)
서울 11/23 (맑음)
청주 10/23 (맑음)
홍성 14/21 (맑음)
수원 17/21 (맑음)
부산 12/20 (맑음)
대구 9/22 (맑음)
광주 10/23 (맑음)
춘천 8/24 (맑음)
제주도 13/20 (맑음)
울릉·독도 8/16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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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기복은 친구의 신뢰를 시험한다 -키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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