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김용관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 주재로 수출업체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표고버섯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판로개척 방안 등이 모색됐다.
또한, 임산물 수출업체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수렴됐다.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은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관리카드로 작성해 관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겠다”며 “산림청은 올해 임산물 수출 목표 5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