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어 강의에는 지난 22일까지 모집한 한국어 구사가 어려운 외국인 대학원생과 교환학생 41명이 참여한다.
이번 강의는 한국어 강의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 생활을 비롯해 한국 생활이 수월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강의 내용은 ▲한국어 읽기 ▲한국어 듣기 ▲한국어 말하기 ▲한국어 쓰기 등의 통합교육으로 진행된다.
충북대 국제교류본부는 지난 25일 충북대 외국인 학부생·대학원생·정부초청장학생 등 62명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및 기업탐방(Cultural experience & Korean company visit program for International Students)’을 실시하는 등 한국문화 체험에도 앞장서고 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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